2020

3 YEARS WITH DONGHYUN

2020. 9. 5. 15:59

 

 

-

 

너의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응원해. 쉼없이 달려온 3년부터 앞으로의 더 많은 순간들까지.

 

언젠가 또 힘든 날도 있겠지만 그런 날들마저 너와 함께라면 좋을거야

우리 오래 가자. 다치지 말고.

 

 

-

 

 

다른건 다 못해도 이것만큼은 꼭 축하하려고 계속 고민했던..

생일만큼, 그보다 더 축하해주고 싶었던 3주년

 

3주년은 온전히 동현이만을 위하고 싶었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