썸편에서도 안입던 편의점 유니폼 야무지게 걸치고 나와서 그렇게 스윗하게 노래부르시면 어케요...

넘 귀여운데 웃기고 근데 또 좋고ㅋㅋㅋㅋ 기타치면서 무대하는거 오랜만이라 조금 반갑기두 했던

아무리 봐도 자기 이쁜거 잘 아시는 고양이

고굽척 해줄테니까 제미나이로 컴백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진심 나밖에 없는지..

뮤비때부터 생각한 건데 진짜 동현이 찰떡 중의 찰떡 곡이야 도입 후렴 왜 가져갔는지 너무 알겠구요

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동현이만이 낼 수 있는 분위기 중 하나가 바로 이런거라고 생각함

키도 크고 남자답다면 남자다운 얼굴인데도 환상적이고 묘하고... 반짝반짝 마법소년...  그런 분위기들 찰떡같이 어울리는 거 보면 신기하구 넘 좋음

표정 손끝 어깨 쓰는 거 다 넘 좋음 이런 안무에서 더 빛나는 춤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