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장면 보자마자 소리지름 미쳤냐고

동현이한테 계속 총 칼 이런거 쥐어주시는 소속사여러분.. 감사합니다...

그나저나 뭔가 세계관이 점점 풀려가고는 있는거같은데,,, 빡대가리는 그냥 음 맛있다 하면서 얼굴감상하는거예요

 

다른건 모르겠지만 동현이는 항상 왜곡되고 꾸며진 공간(꿈이라든지 경기장이라든지) 속을 헤메며 싸운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뮤비에서도 이 장면 바로 다음에 화면이 일그러져서 흥미롭다는 생각..

왜곡되고 분열되는 느낌을 살려보고 싶어서 효과를 줘봤는데 생각보다 맘에듦

 

그냥.. 영화 한 장면 아닌지... 다시한번 총 쥐어주셔서 감사합니다.. 의상팀도 감사합니다..

 

좀더 비현실적인 느낌 내고싶어서 두개 붙여본 버전..

아니 뭐했다고 세시반이냐ㅠ 세시간 #자보자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