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레이즈 오늘 진짜 최고였고... 저렇게 한쪽 싹 넘긴 반깐 + 검은옷 입으니까 19년도 생각 디게 많이남

아파서 그런가 얼굴선 확 날카로워져서 더 생각나,,

중간에 조명 탁 켜지면서 한쪽 눈에 빛 들어오는거 이쁘다

 

엠카때부터 눈도 붓고 빨갛고ㅜㅡㅜ

사실 동현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게 티가 난 적이 정말 데뷔 이래로 거의 처음이라 계속 걱정...

동혀니는 걱정하면 더 속상해하지만 우케 걱정을 안해요🥺

 

근데 라이브 너무 쩌렁쩌렁해서 또 놀랐다 아픈데도 잘했네~ 가 아니라 진짜 이번 활동 중에 제일 잘 들렸던 느낌

열음에서도 라이브 한 것 같던데;_; 무리하지 말라고 하고싶으면서두 이럴때도 잘하는 게 기특하기도 하고

제대로 안하면 본인이 제일 후회할 동혀니인걸 아니깐 알아서 잘 할 거라고 믿어요...